2021. 10. 29. 22:08ㆍ여행/국내여행
증도 曾島 여행
증도 曾島는 반도 서남단 목포에서 서북쪽으로 33㎞, 지도읍에서 남쪽으로 12㎞ 지점에 있다.
북쪽에 사옥도, 동쪽에 병풍도, 남쪽에 암태도가 있다.
태평염전
남쪽의 대조도와는 별개의 섬이었으나 두 섬을 잇는 제방이 축조되면서 하나의 섬이 되었고,
제방 사이에 태평염전이 개발되면서 유명한 소금 생산지가 되었다.
물이 적어 시리섬이라 부르던 것이 한자화되면서 증도가 되었다고 한다.
『청구도』 등 고지도에는 전증도(前甑島)와 후증도(後甑島)로 기록되어 있다.
면적은 28.2㎢이고, 해안선 길이는 43.9㎞이다. 대부분 100m 안팎의 구릉을 이룬다.
1월 평균기온은 2.0℃, 8월 평균기온은 25.6℃, 연강수량은 1,155㎜이다.
구릉 사이에 비교적 넓은 평지가 발달해 논으로 개발되어 있다.
염전이 많고, 갯벌이 좋아서 해태양식도 잘된다.
청정해역에서 나는 생선의 맛이 일품이다.
낚시터로는 내ㆍ외갈도, 명덕섬, 대섬, 부남도, 명섬 등이 있으며 농어와 장어낚시가 잘된다.
담양, 완도와 함께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백사장 길이 4km, 폭 100m의 우전해수욕장, 짱쭝어해수욕장등이 이름답다.
90여 개의 무인도들이 점점이 떠있는 수평선이 매우 아름다우며, 맑은 물과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 숲이 아름답다.
우전해수욕장 옆에 엘도라도 리조트는 모든 객실을 빌라형으로 지었으며 바다 쪽 객실 전망이 좋다.
모든 객실에는 월풀을 갖췄다. 욕조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욕실 외벽 일부를 통유리로 마감한 곳도 있다.
증도온천사우나, 한증막, 마사지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스파시설을 갖췄다.
우전해수욕장 / 엘도라도 리조트
담양, 완도와 함께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백사장 길이 4km, 폭 100m의 우전해수욕장, 짱쭝어해수욕장등이 이름답다.
90여 개의 무인도들이 점점이 떠있는 수평선이 매우 아름다우며, 맑은 물과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 숲이 아름답다.
우전해수욕장 옆에 엘도라도 리조트는 모든 객실을 빌라형으로 지었으며 바다 쪽 객실 전망이 좋다.
모든 객실에는 월풀을 갖췄다. 욕조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욕실 외벽 일부를 통유리로 마감한 곳도 있다.
증도온천사우나, 한증막, 마사지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스파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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