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담은 세상 이야기

빛으로 담은 세상 이야기

  • 분류 전체보기 (250)
    • 여행 (50)
      • 국내여행 (48)
      • 북남미 (0)
      • 중국 중앙아시아 (1)
      • 동남아시아 (0)
      • 다른 지역 (1)
      • 유럽 (0)
    • 고전 읽기 (100)
      • 성경 기독교 고전 (28)
      • 불교 고전 (5)
      • 한국고전 (0)
      • 중국고전, 제자백가 (30)
      • 문학 예술 고전 (5)
    • 경제 (3)
    • 시 사진 (40)
    • 혁신 (7)
      • IT 신기술 (1)
      • 건강 (1)
      • 혁신 사례 역사 (2)
  • 홈
  • 태그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빛으로 담은 세상 이야기

컨텐츠 검색

태그

명철 겨울나무 #사무엘상 노을 서울대공원 잠언 단월면 지혜 억새 혁신 #태평염전 #블레셋 사무엘상강해 김경진목사 헬라어 sophia 문병란 수크령 가을 증광현문(增廣賢文) 가을햇빛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到老終無怨恨心(1)

  • 가까워질수록 어려운 것이 사람이다. 相見易得好, 久住難爲人 상견이득호, 구주난위인

    서로 우연히 만나는 사이라도 쉽게 친해질 수 있지만, 오래 살다 보면 서로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고금현문(古今賢文) 45 . 相見易得好, 久住難爲人 상견이득호, 구주난위인 만날 때 마다 처음 알게된 것처럼 좋게 대한다면, 늙어서까지 마음에 원한을 가지는 일은 없으리라. 相奉好似初相識, 到老終無怨恨心 상봉호사초상식, 도로종무원한심 가까워질수록 어려운 것이 사람이다. 오래 보아야 좋은 것이 사람이라지만, 오래 볼수록 알 수 없는 게 또한 사람이다. 흔히 家族이나 친한 親舊들끼리는 그 사람에 대해 잘 안다고 여겨, 쉽게 대하기 일쑤다. 하지만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완전히 理解한다는 것은 不可能한 일이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 그렇기에 그 누구도 그 사람에 대해 잘 안다고 쉽게..

    2021.12.23
이전
1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