貧而樂 富而好禮/빈이락 부이호례 가난해도 당당, 부유해도 예의바른 경지
O 증광현문(增廣賢文) 376. 부귀함에는 반드시 본래의 분수에 따르면 되고, 빈궁하다고 해서 생각을 굽힐 필요는 없다. 富貴定要依本分 貧窮不必枉思量 부귀정요의본분 빈궁불필왕사량 O 논어(論語) 술이(述而) 子曰 : 富而可求也 雖執鞭之士 吾亦爲之 如不可求 從吾所好 자왈 : 부이가구야, 수집편지사, 오역위지. 여불가구, 종오소호 “공자께서 이르기를, 부를 구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내 비록 채찍을 잡는 천한 일이라도 하겠지만, 구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닐지니 차라리 내가 좋아하는 바를 좇으리라 O 貧而樂 富而好禮/빈이락 부이호례 가난해도 당당, 부유해도 예의바른 경지 (김성회/CEO리더십 연구소장·숙명여대 경영대학원 초빙교수) 세상에 속이지 못할 3가지는? 가난, 기침, 사랑이라고 한다. 가난하면 '하..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