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약은 입에 쓰고 증광현문(增廣賢文) 371 良藥苦於口而利於病(양약고어구이리어병)
증광현문(增廣賢文) 371. 탕왕과 무왕은 바른 말 잘하는 신하로 인하여 창성한 것이요, 걸왕과 주왕은 비위만 맞추는 간신으로 인하여 망한 것이다. 湯武以諤諤而昌, 桀紂以唯唯而亡 탕무이악악이창, 걸주이유유이망 湯武以諤諤而昌, 桀紂以唯唯而亡. 은(殷=商)나라 탕왕(湯王)과 주(周)나라 무왕(武王)은 거리낌 없는 바른말을 받아 들였기에 번창하였으며, 하(夏)나라 걸왕(桀王)과 은나라 주왕(紂王)은 그른 말도 옳다 하여 망하였다. 출전: 공자가어 277- 육본(六本)3 孔子曰(공자왈) : 공자가 말하였다. "良藥苦於口而利於病(양약고어구이리어병),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는 이롭고 忠言逆於耳而利於行(충언역어이이리어행). 충성스러운 말은 귀에는 거슬리지만 행동에는 이롭다. 湯武以諤諤而昌(탕무이악악이창), 탕..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