冶父頌 (야보송) 如理實見分 여리실견분
如理實見分 여리실견분 / 冶父頌 (야보송) 자! 말하라. 지금 걷고 머물고 앉고 눕는(행주좌와) 이것은 무슨 모양인가? 졸지 말라! 몸이 바다에 있으면서 물을 찾지 말며 매일 고개를 넘으면서 산을 찾지 말라 꾀꼬리 울음과 제비 지저귐은 서로 비슷하니 전 삼과 뒤 삼을 묻지 말라. ◆ 且道 卽今行住坐臥 是甚麽相休瞌睡 차도 즉금행주좌와 시심마상휴감수: 身在海中休覓水 신재해중휴멱수 : 日行嶺上莫尋山 일행령상막심산 : 鶯吟燕語皆相似 앵음연어개상사 : 莫問前三與後三 막문전삼여후삼 :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