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면, 이후에 다른 나라의 침략을 당하게 된다. 國必自伐 而後人伐之 국필자벌 이후인벌지
3·1절에 세종시의 아파트에 일장기를 내걸어 논란이 됐던 이정우 목사의 궤변을 들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는 “화해와 평화”를 외친다. 한편으로는 “유관순이 실존 인물이냐” “유관순 사진 속 인물은 절도범”이라고 애국선열을 능멸한다. 우리를 스스로 존중해야하는 데, 궤변을 내세우면서 민족의 평화적 시위를 했던 애국선열을 능멸하는 이가 당당한 모습에 어안이 벙벙해진다. 스스로 이정우 목사라고 하는 그의 행보는 당당하기만 하다. 그는 한국 신문에 방송에 나오는대도 이를 제지하는 이가 없는 듯하다.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는데도 우리는 우리나라를 모욕하는자로부터 나라와 애국선열의 품위를 지켜낼 방도가 없는듯 하다. 우리 정부가 대안을 제시했다는 소식이 없으니 답답하다. 내가 우리나라를 존중하고 자랑스..
202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