懷沙賦(회사부) 屈原(굴원) 『史記(사기)』(제84권) <屈原賈生列傳(굴원가생열전)> - 屈原(굴원)
懷沙賦(회사부) 屈原(굴원) 『史記(사기)』(제84권) - 屈原(굴원) - 懷沙(회사): 회왕(懷王)을 그리며(생각하며), 회왕(懷王)을 그리는 마음 회왕(懷王)을 그리는 마음을 품고 있음(있다.) 陶陶孟夏兮(도도맹하혜) 햇볕이 따가운(내리쬐는) 초여름(이라) ▸孟夏(맹하): 초여름, 이른 여름, 음력 4월 草木奔奔 (초목분분). 초목도(은) 무성하구나(무성하네). 傷懷永哀兮(상회영애혜) 상심으로 영원한 슬픔 안고 (상처 입은 마음 한없이 슬퍼하며) 汩徂南土(율조남토). 유유히 흘러서 남쪽으로 가노라(가려네). (서둘러 남녘땅으로 흘러가노라.) ▸江南(강남): 중국 장강(長江, 양자강)의 남쪽지역 瞬兮杳杳(순혜묘묘) 바라보아도 아득하고 (멀어서) (바라보니 아득히 멀고멀어) 孔靜幽黙(공정유목). 너무 고..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