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人同行 必有我師 / 삼인동행 필유아사

 

증광현문(增廣賢文) 203.

 

세 사람이 함께 걸으면, 그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될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의 장점은 배우고,

그 사람의 결점을 통해 자신을 고쳐간다.

 

三人同行 必有我師 / 삼인동행 필유아사

擇其善者而從 / 택기선자이종

其不善者改之 / 기불선자개지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 그 속에 반드시 우리가 보고 배울 스승이 있기 마련이다.

나는 그 사람들의 뛰어난 점을 골라서 따라 해보고,

반대로 모자란 점을 찾으면 나에게 있는 그 모자란 점을 고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