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읽기(100)
-
사무엘상 7장 강해: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김경진목사
사무엘상 7장 강해 김경진목사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https://www.somang.net/media/pop/pop-video.do?metaid=175516&fileid=184441&category_id=C0000000009 [소망교회] 사무엘상 강해(13)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www.somang.net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다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
2021.09.17 -
세례에 관하여 - 신약성경에 나타난 물의 이미지
[De Baptismo - 세례에 관하여] - 제3강 성경에 나타난 물의 이미지와 세례 3 인도자 : 김경진 목사 마태복음 3:15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지금은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하여,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습니다." 그제서야 요한이 허락하였다. 16 예수께서 9)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 그 때에 하늘이 열렸다. 그는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 같이 내려와 자기 위에 오는 것을 보셨다. 17 그리고 하늘에서 소리가 나기를 10)"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좋아한다" 하였다. 요한복음 4장 1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를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주는..
2021.09.14 -
성경이야기: 사무엘서 제 5 장 이스라엘로부터 언약궤를 탈취한 블레셋사람들에 닥친 팬데믹 재앙
사무엘상 강해(10) 제 5 장 블레셋 사람에게 빼앗긴 언약궤 인도자 : 주요한 목사 제 5 장 블레셋 사람에게 빼앗긴 언약궤 그리고 블레셋사람들에 닥친 독한 종기의 재앙 1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 3 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4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5 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
2021.09.14 -
무릉武陵의 봄 / 이청조(李淸照)
무릉武陵의 봄 / 이청조(李淸照) 바람 멎자 풍겨오는 흙 향기, 꽃은 이미 지고 없네요. 저물도록 머리 빗질조차 미적대고 있어요. 풍경은 그대론데 사람은 가고 없으니 만사가 다 허망할 따름. 마음을 털어놓으려니 눈물부터 흐르네요. 듣기로 쌍계의 봄 아직도 좋다 하니, 그곳에 가벼운 배 하나 띄우고 싶어요. 하지만 쌍계의 작은 거룻배, 많고 많은 내 수심의 무게는 못 견딜 거에요. #武陵春 / #李淸照 風住塵香花已盡, 日晩倦梳頭. 物是人非事事休. 欲語淚先流. 聞說雙溪春尙好, 也擬泛輕舟. 只恐雙溪舴艋舟, 載不動許多愁. 풍주진향화이진, 일만권소두. 물시인비사사휴. 욕어루선류. 문설쌍계춘상호, 야의범경주. 지공쌍계책맹주, 재부동허다수. ******************** 한바탕 바람이 휘몰아치자 봄..
2021.09.13 -
靑春不再來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增廣賢文 271~3
증광현문(增廣賢文) 271. 백년도 쉽게 지나가는 것이요,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百年容易過, 靑春不再來 백년용이과, 청춘부재래 증광현문(增廣賢文) 272. 욕심을 줄이면 정신이 상쾌하고, 생각이 많으면 혈기가 쇠해진다. 欲寡精神爽, 思多血氣衰 욕과정신상, 사다혈기쇠 *** 출처: 唐太宗《百字铭》之“欲寡精神爽,思多血气衰” 附唐太宗《百字铭》: 欲寡精神爽,思多气血衰。 少饮不乱性,忍气免伤财。 贵自勤中得,富从俭中来。 温柔终益己,强暴必招灾。 善处真君子,刁唆是祸胎。 暗中休放箭,乖里藏些呆。 养性需修善,欺心莫吃斋。 衙门休出入,乡党要和谐。 安分身无辱,闲非口不开。 世人依此语,灾退福星来。 증광현문(增廣賢文) 273. 머리의 백발이 늙어감을 재촉하니, 만 냥의 황금을 쓴다 해도 되돌릴 수가 없다. 一頭白髮催將去, 萬兩黃金..
2021.09.12 -
정조 탕평비蕩平碑 "周而弗比 乃君子之公心" 두루 원만하고 편향되지 않음이 군자의 마음이다
子曰 君子는 周而不比하고 小人은 比而不周니라 - 논어 論語 위정(爲政)편: 공자는 말씀하셨다. “군자는 두루 사랑하되 편 가르지 않으며, 소인은 편 가르되 두루 사랑하지 않는다.” 군자의 사랑과 소인의 사랑은 겉으로는 비슷하지만 사랑하는 목적이 다르다. 周와 比는 모두 사랑한다는 뜻이지만 周는 차별 없이 두루 사랑하는 것이고 比는 이익을 위해 편을 지어 사귀는 것으로 사람이 목적이 아니라 유익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랑이다. 탕평蕩平 『서경(書經)』「홍범편(洪範篇)」의 “무편무당(無偏無黨) 왕도탕탕(王道蕩蕩) 무당무편(無黨無偏) 왕도평평(王道平平)”의 구절 ‘탕탕평평(蕩蕩平平)’을 줄인 말이다. 군주의 정치가 지극히 이상적인 상태에 도달했음을 표현하는 말이다. 중국 주나라 무왕(武王)이 은나라를 정벌하고 기..
2021.09.12